광고상엔 나사들과 앵커, 나사구멍 커버들 보고 샀는데,

택배 방금 온건 본체만 있네여 ㅠㅠ

주말에 방전등 바꿔끼울 예정이었는데..  택배는 토요일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까보니, 본체만... 헐.  

p.s. 그리고 실물보니 생각외로 가로세로 면적 넓이가 쫌 되네요. 밝으려는 용도에선 이로울듯

제품은, 실물 직접본 외관상으론, 가격대비 퀄리티는 높아보이네요. 나사가 없어서
설치/작동을 못해본 터라 실제 조명ON상태에선, 기존 형광등에 비해 어느정도의 밝기인지는..

더 큰 교체이유는, 기존형광등기구의
안정기 노후 문제인지 형광등전구에서 '엥'하는 떨림소리가
들려서 말이죠.
아주 제가 예민한 편이라 미세한 소리도 캐치해서리.. (흔히 이야기책에 나오는 임독양맥타동이라는

소주천을, 도가계열 수련인 석문호흡으로 이뤄서 말이죵.)

기존보다 더 밝음과, 낡은 형광등기구의 울림소리가 거슬려서리~ 

LED신형등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당.

워쨌든 나사가 없다는 거~

그래서어~.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김연우처럼, "나에게 노래를!!"

"나에게 나사를!!"

인천지역에만 설치의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렇게 불편하군요.. 흐음.  여긴 서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