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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교체 설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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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D조명, 역률의 중요성

작성자 LED 조명 쇼핑몰 대경엘이디(ip:)

작성일 2017-01-21

조회 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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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역률이란 Power Factor라고도 하며 약어로는 PF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유효전력(실제로 사용된 전력)을 피상전력(전원에서 공급된 총 전력)으로 나눈 값으로,



조명 등 전기기기에 실제로 걸리는 전압과 전류가 얼마나 유효하게 일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의 값을 역률이라고 합니다.








그럼, 고(高)역률 제품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역률은 높으면 높을수록 피상전력(전원에서 공급된 총 전력)과 유효전력(실제로 사용된 전력)의



차이가 없어져 전력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겁니다.



따라서 역률이 1 이면 공급된 전기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에너지 활용도 면에서 효율적이며,



반대로 1 미만이면 그만큼 무효전력(실제 사용하지 않은 전기)을 유발하여 전력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역률에 따른 전기요금 추가 및 할인혜택은 없지만,



역률이 낮은 LED 조명을 사용 할 경우 컨버터의 고조파 증가와 온도 상승에 따른

절연 능력 저하로 수명이 줄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역률의 LED 조명은 소비자 개인 뿐만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조명"인 셈입니다.




역률이 0.5인 제품은 0.97인 고역률 제품보다 실제로 2배 가까운 전력을 더 소모하는데요,



저역률 제품을 사용하면 실제로 사용한 전기보다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데,


오피스텔 또는 상가 등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성능과 직결된 KS(한국표준규격)에서 별도의 역률 기준을 두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자체적으로 LED도로조명 표준안을 확정한 한국도로공사도 50W급 이하의 제품은 0.9 이상,

나머지 제품은 0.95 이상으로 기준을 설정했을 정도로 역률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률에 관한 별도의 기준이 없는 KC인증은 획득만하면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므로

역률과 LED조명을 선택하는 고려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떨어지는 성능을 저렴한 가격으로 커버하는 싸구려 중국산 LED 조명과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LED 컨버터 안의 콘덴서 용량을 키우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역률이 좋아지지만 생산원가도 올라갑니다.



또 반대로 콘덴서 용량을 줄이면 원가는 줄지만 역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역률이 높은 LED조명은 역률이 낮은 LED조명보다 부품의 용량이나 갯수가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더 안정적으로 구동이 되며 수명이 길어집니다.




별도의 역률 관련 기준이 없는 KC 인증만 받고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대다수 싸구려 중국산 저역률 제품입니다.



저역률은 국내 LED 조명업계가 불량 중국산 제품을 경계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며,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제 사용한 전기보다 더 많은 요금을 납부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소비자들이 LED 조명을 구매할 때 역률까지 꼭 함께 확인하는 합리적인 구매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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